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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애니메이션 제작사 ㈜퍼니플럭스(대표 정길훈)가 온라인 복지몰로는 최초로 핑거리치 유아·완구 카테고리에 단독 입점했다. 국내에서 애니메이션 제작과 함께 자사 콘텐츠 상품을 유통하는 몇 안 되는 콘텐츠 제작사이기도 한 ㈜퍼니플럭스는 국내 온라인 복지몰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핑거리치'와 MOU를 맺고 자사의 대표 IP인 슈퍼윙스, 엄마까투리, 다이노스터, 바랄라 총 4개 브랜드의 83개 상품을 입점하였다.

핑거리치에서 판매 중인 ㈜퍼니플럭스 대부분의 상품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며 추후, 더욱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핑거리치는 기업 임직원 복지몰로 주방·가전제품부터 침구, 건강기능식품, 반려동물, 상품권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들이 약 8,000개 입점해 있으며 회원 수 5천여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온라인 복지몰이다. 제휴 기업이 임직원의 복지를 위해 지급한 포인트로 임직원이 상품을 구매하거나 기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핑거리치에 가입한 기업 임직원에 한하여 이용 가능하다.

핑거리치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핑거리치에 입점 된 완구 카테고리는 ㈜퍼니플럭스가 유일하다며 퍼니플럭스와 핑거리치가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관계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 준비 중이며 이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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