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포 앞으로 다가온 2016 어린이날 맞아 완구시장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

[어린이날기획] 완구유통의 선두주자 '미라클토이즈' 이규화실장

이상곤 기자 | new@toynews.kr | 입력 2016-03-28 13:31:51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 © 캐릭터 완구신문

 

▲ © 캐릭터 완구신문
▲ © 캐릭터 완구신문
▲ © 캐릭터 완구신문
▲ © 캐릭터 완구신문
▲ © 캐릭터 완구신문

 

Q ‘미라클토이즈 소개 부탁드립니다.

미라클토이즈는 상호명에서 보듯  완구유통의 기적을 만들어보겠다는 신념으로 지난 2013년 설립되어 수도권은 물론 충청.강원, 호남,영남권등 전국의 완구전문점을 대상으로 완구 영업을 해오고 있는 완구 전문 유통기업입니다.


Q 본인소개도 한번 부탁드립니다.
지난 1990년대부터 당시 최대 완구 도매상인 '새한완구'에서 처음 완구영업을 배웠고, 그 당시는 주로 롯데, 현대, 신세계등 유명백화점 의 영업과 2001아울렛등 체인점 영업 그리고 현재는 수도권을 비롯하여 전국 완구전문점을 상대로 완구 유통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Q 오랫동안 완구유통을 해오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과 비교해서 완구유통이 달라진점을 무엇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예전에는 도매상의 역할이 아주 중요했기 때문에 제조사에서 도매상을 무시할 수가 없었지요, 과거 새한완구 뿐만 아니라 영등포, 창신동등 완구유통의 중심은 도매상이었고,  장항선, 경부선, 호남선의 철도운송을 이용하여 전국 각지에  완구 유통하기 때문에 물동량도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시대의 변화에 따라 많은 변화가 있었지요. 과거 도매상은 소매 위주의 전문점으로 변했고, 택배사의 획기적인 발전으로 인해 제조사는 지방완구점과 직거래를 할수 있는 여건으로 변한것이지요.

 

그렇다고 100% 직거래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정부분 완구 유통사의 역할이 있고,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최근 미라클토이즈에서 ‘고고이노 변신로봇 완구’를 출시한다고 들었습니다. 언제 출시 예정인가요?

 

 지난해 엔팝과 라이선싱 계약을 통해 준비해 왔고 이제 곧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고고다이노는 지난 1월 SBS를 통해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고 있습니다.

 

고고다이노는 좌충우돌 실수 연발하는 초보구조대 공룡이 성장해가는 성장완구로 알고 있습니다. 미라클토이는 고고다이노의 메인완구인 변신 로봇완구를 개발하여 출시하게 됩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립니다.


Q 현재 미라클토이즈에서 취급하는 제품군은 어떤것이 있나요?


유아브랜드 '리틀타익스'를 비롯하여 반다이코리아의 '파워레인져' '가면라이더'등 해외 브랜드와 올림포스에서 개발 생산한 '라바 캐릭터완구' 상품, 그리고 '고고다이'노 및 앙토의 '지능형 로봇상품' 교육완구인 '블랙이글 큐브' 특수 그림물감인 '에그톡'  신개념 보드게임인' 애완동물키우기'등 특화되고 차별화된 제품으로 완구 전문매장과 상생을 해가고 있습니다.


Q 미라클토이즈의 비전에 한말씀해주세요

미라클토이의 사훈이 ‘정직과 신뢰’입니다. 완구 유통역시 완구생산자 와 완구유통사가 상생을 할때 우리의 가치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정직하게 국내 완구유통의 선두주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겁니다. 좋은제품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완구 유통라인에 저변 확대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미라클토이  총괄 이규화실장 T 010-5449-5356

 

[저작권자ⓒ 캐릭터 완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이상곤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