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내 최초 컵라면용 캐릭터 굿즈, ‘너구리 스토퍼’ 등장
- 너구리와 다시마의 귀여운 조합… 총 9종 블라인드백 출시 토이트론, 국내 최초 '너구리 컵라면스토퍼 출시' 텀블벅 성공적 오픈
- 이상곤 기자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25-06-05 15: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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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은 요즘 가장 핫한 농심 너구리 라면가게를 성공적으로 이끈 농심 너구리 캐릭터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국내 최초로 '너구리 컵라면 스토퍼'를 텀블벅에서 공식 펀딩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농심 '너구리 컵라면 스토퍼' 텀블벅 프로젝트는 1982년 출시된 너구리 캐릭터를 피규어 형태로 제작, 컵라면 스토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피규어 키링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제작되었다.
너구리 라면의 다양한 메뉴처럼, 너구리 캐릭터와 너구리의 감초 같은 다시마 캐릭터를 함께 캐릭터화한 '너구리 피규어 블라인드백 컵라면 스토퍼'는 총 9종으로 구성되었다. 각각의 너구리와 다시마 캐릭터가 보여주는 깨알 같은 케미가 눈길을 끄는 이번 새로운 형식의 굿즈 제품은 출시 전부터 굿즈 시장의 바이어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5월 16일 오픈한 '너구리 컵라면 스토퍼' 텀블벅은 알림 신청자 542명을 시작으로, 목표 금액을 훨씬 초과한 3,000만 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너구리 컵라면 스토퍼'는 식품회사의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중 컵라면 용도로 기획된 국내 최초 사례로, 그 독특한 기획력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농심 관계자 역시 너구리브랜드의 특징을 잘 살린 디자인과 콘셉트를 높이 평가하며 판매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토이트론의 너구리 굿즈 기획 담당자는 '너구리 컵라면 스토퍼'를 기획하게 된 배경에 대해 "일상 속에서 학생, 취준생, 직장인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는 컵라면이 조금 더 특별하고 소중한 순간으로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1982년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농심 너구리의 굿즈는 ㈜토이트론의 차별화된 기획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 열풍에 힘입어 새로운 IP 콘텐츠 및 굿즈 제품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토이트론과 농심의 너구리는 국내는 물론 해외 굿즈 시장에서도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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