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더욱 예쁜 캐릭터로 리디자인된 '보석소녀 엘레쥬'
애니메이션, 모바일 게임까지 계획 중인 아툰즈의 양지은 PM을 만나보자.

아툰즈 양지은 PM 인터뷰-1

이혜지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17-01-19 16: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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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혜지 기자 = '보석소녀 엘레쥬'는 소녀들이 꿈꾸는 로맨스를 담은 국내 최초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게임 기획부터 유저들의 기호를 반영한 '보석소녀 엘레쥬'는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 출판물은 물론 해외서비스까지 진행한 상태다. 그런 '보석소녀 엘레쥬'가 2017년 더욱 예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리디자인되어 돌아온다. 원작 게임을 넘어 '보석소녀 엘레쥬' 애니메이션 제작, 모바일 게임까지 계획 중인 아툰즈의 양지은 PM을 만나보자.

▲ '보석소녀 엘레쥬' 게임 일러스트 © 아툰즈
▲ '보석소녀 엘레쥬' 게임 일러스트 © 아툰즈


질문 : 먼저 본인과 아툰즈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툰즈의 콘텐츠PM을 맡고 있는 양지은입니다. 아툰즈는 국민 말괄량이 ‘안녕자두야’의 애니메이션 제작 및 라이선스 사업사이며 웹애니메이션, 웹/모바일게임 제작, 비비빅닷컴(게임포털 및 커뮤니티 사이트 www.vvvic.com) 운영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 기획제작사입니다.

 

질문: ‘엘레쥬’는 어떤 콘텐츠인가요?


엘레쥬는 지난 2007부터 비비빅닷컴, 네이트, 네이버 게임에 서비스하던 국내최초 RPG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신비의 대륙 쥬얼리아에서 태어나 진주석의 수호를 받는 초보 보석술사 소녀 엘레쥬와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채 그녀를 지키는 10명의 수호기사들이 펼치는 달콤 로맨틱한 판타지 스토리입니다.


10명이나 되는 남자 주인공들은 각기 다른 매력과 사연을 가지고 있는데, 형의 음모로 도망 중인 파빌리온 왕국의 제2왕자, 방탕한 생활로 쫓겨난 마계의 황태자, 전쟁고아로 동생들을 돌보며 도둑질을 계속하는 남자, 열심히 성직자의 길을 가는 귀여운 소년, 복면을 쓰고 엘레쥬의 목숨을 노리는 암살자 등 매우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이런 꽃미남 캐릭터들과 펼쳐지는 러브스토리는 순수한 사랑을 꿈꾸는 소녀들의 감성을 200% 자극합니다. 

 

▲ '보석소녀 엘레쥬' 게임 일러스트 © 아툰즈
 ▲ '보석소녀 엘레쥬' 게임 일러스트 © 아툰즈


질문: 원작인 여성향 게임 ‘보석소녀 엘레쥬’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엘레쥬는 게임 기획 단계부터 유저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국내최초 UCC게임으로, 많은 여성유저의 관심을 받으며 개발되었습니다. 유저는 주인공 ‘엘레쥬’를 보석술사로 육성하며 엘레쥬를 수호하는 10명의 수호자(버디)와 함께 모험을 펼치고 게임 중 특별한 스토리와 일러스트를 수집할 수 있는 감성 스토리텔링형 게임입니다.

 

2009년에 대만. 인도네시아와의 퍼블리싱 계약으로 해외서비스도 진행했으며 2010년에는 페이스북을 통해 북미버전 영문서비스도 진행했습니다. 10대부터 게임 초기 유저였던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질문: 캐릭터를 만들 때 가장 중점적으로 신경 쓴 부분은?


캐릭터를 만들 때 가장 신경 쓴 부분은 국내 누적유저 200만 명 보유중인 원작 게임의 검증된 파급력과 확보된 팬덤, 대만,인도네시아, 북미 해외 서비스로 입증된 글로벌 콘텐츠로서의 가치, 성인 여성을 위한 키덜트형 캐릭터성과 스토리입니다.

 

(아툰즈 양지은 PM 인터뷰-2에서 계속)

 

라이선싱 담당자
이원희 팀장
010 4139 7460
whlatoonz@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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