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신작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오는 5월 4일 개봉
- 이상곤 기자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22-04-14 21:51:19
▲ © 캐릭터 완구신문 |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마블 역사상 최고의 스케일과 최강 히어로들의 등장을 예고하며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감독 샘레이미) 가 압도적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오는 5월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하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 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마블의 초강력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멀티버스의 균열 속, 어둠의 힘과 폭주하며 '스칼렛 위치'로 거듭난 완다(엘리자베스 올슨)의 모습이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MCU 세계관에서도 강력한 능력을 지닌 캐릭터로 손꼽히는 이들이 과연 이번 작품에서 함께 손을 잡는 동료가 될지 아니면 운명적 대결을 펼칠 적이 될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는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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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전편에 이어 다시 한번 모습을 드러낸 웡(베네딕트 웡), 모르도(치웨텔 에지오포), 크리스틴(레이첼 맥아담스)과 이번 작품에 새롭게 합류한 마블의 새 캐릭터 아메리카 차베즈(소치틀 고메즈)의 모습까지 담겨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깨진 유리 파편 속 다른 차원의 닥터 스트레인지의 다양한 모습부터 예고편에 등장했던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들의 모습 등 멀티버스의 균열이 불러올 충격적 스토리와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을 예고한다.
멀티버스라는 역대급 세계관을 본격적으로 그려낼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오는 5월 4일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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